일산소방서는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 구조를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동계 수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훈련에 앞서 일산소방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잠수 풀장에서 사전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후 파주시 광탄면 소재 마장호수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동계 수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계 수난 구조 장비 사용 숙달 △신속한 현장 통제 및 구조 대상자 인양 절차 훈련 △신임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 수난 구조기술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 전반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산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수난사고는 저체온증 등으로 구조 여건이 매우 어려운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동계 수난 특별 구조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