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회,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
  • 김동규 위원장, 시장의 아들 …‘민생 행보’ 박차

  • 자유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회는 김동규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원들과 함께 적성(10일)과 금촌(11일), 문산(14일) 장날을 찾으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문에는 김동규 위원장을 비롯해 한길룡 도의원과 안명규 시의원, 당원, 6·13지방선거 후보예정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펼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장 내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물가와 경기 동향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상인들은 설 대목임에도 대형마트에 밀려 판매가 예전만큼 좋지 않다고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금촌시장의 아들로 그 누구보다 상인들의 고충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주차장 확보와 시설 리모델링, 홍보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원 4년간 금촌시장 도로 포장, 환경시설 개선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을 펼쳤다.

    /이만희기자

  • 글쓴날 : [18-02-15 21:22]
    • GPN 기자[2999man@naver.com]
    • 다른기사보기 GP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