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25 안전 운전 무사고 실천 결의대회’
  • ‘안전 수칙 준수 및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무사고 다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8일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실천 결의대회를 노사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 4월 “S.O.S” 365프로젝트를 추진 한 바 있으며, 연계 방안으로 안전 수칙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무사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는 공공운수 노동조합(고양도시관리공사 지회)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노동조합이 참여해, 안전 운전을 통한 무사고 운행을 공동의 목표로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운전원 대표의 무사고 사업장 구축을 위한 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의식 확보 및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결의문 서명,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현수막 활용 단체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모든 운전원이 동참하고 실천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교통사고 무사고 결의대회를 통해 노사가 함께 교통약자와 이용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편의팀은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특별교통수단 79대)와 고양누리버스(5개 노선, 버스 11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와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만희기자
  • 글쓴날 : [25-09-09 09:55]
    • GPN 기자[2999man@naver.com]
    • 다른기사보기 GP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