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저수지 녹조제거를 위한 방제작업 실시
  • 수질관리 및 쾌적한 수변환경 제공 위해 최선
  •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양주시 소재 남방저수지에서 녹조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장마로 오염 물질 유입량이 증가하고, 계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높아 조류 발생이 빠르게 진행되어 녹조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 조치로 저수지 수면 전역에 친환경 녹조제거제를 살포했다.
     공사는 앞서 7월 11일에도 양주시 소재 원당저수지에 녹조방제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수질관리를 위해 관할 지역 내 주기적으로 녹조가 발생하는 저수지를 대상으로 매월 녹조 예찰을 실시하고, 수질오염 단계별로 대응하며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홍성 파주지사장은 “녹조 예찰 및 방제 작업 실시로 수질관리 및 쾌적한 수변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 글쓴날 : [25-08-08 11:26]
    • GPN 기자[2999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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