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7월 31일, 관내 지사 직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복구활동에는 경기지역본부, 파주지사, 연천포천가평지사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평군 상면 일원의 수해현장을 찾아 농장 토사 및 하천변 나무 제거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종성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복구활동이 수해지역 주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피해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