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도시관리공사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2회 연속 선정
  • 가족친화제도 신규 도입 등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 노력 고용노동부 인정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7월 4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2023년 최초 캠페인 참여 이후 △장기재직휴가 사용조건 완화 △연차휴가 저축 제도 단체협약 △배우자 동반 휴직 제도 등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2027년까지 캠페인 참여기업의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이번 2회 연속 선정은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속해서 발굴·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 글쓴날 : [25-07-11 10:27]
    • GPN 기자[2999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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