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 고양체력인증센터는 최근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일산서구 보건소의 ‘직장인 밸런스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전·사후 체력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직원들에게 ▲신체조성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다양한 항목을 측정하여 개별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각 개인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처방이 제공하고,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체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운동 실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체력측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