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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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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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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는 지난 18일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 중심의 소방 전문 기술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열리는 소방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다. 올해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525명의 선수가 11개 종목에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고양소방서 구조대(소방위 강형묵, 소방장 박준흠, 소방장 장지연, 소방장 김일휘, 소방사 나기훈, 소방사 원선택)는 신속 구조팀(RIT)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원당119안전센터(소방교 김영훈, 소방교 윤성주, 소방사 박영규)는 생활안전구조팀 분야에서 전국 3위를 기록하며 경기북부 대표로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훈련해 온 대원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만희기자 -
글쓴날 : [25-06-19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