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10일 오후, 서울도시가스로부터 ‘안전관리 유공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는 매년 5월을 ‘안전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의식 함양과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상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일산소방서가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웅 일산소방서장은 “안전의식은 크고 거창한 것보다, 사소한 일상에서의 실천과 사고 예방에서 비롯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도시가스와 함께 지역사회가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