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백송초등학교 정·후문에서 경찰, 일산서구청, 백송초,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쿨존 내 서행 운전과 안전띠 착용,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자 우선 문화 정착 등을 안내하고, 등교 시간대에 맞춰 교통 정리 및 보행 지도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등교 중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신호등 입니다’등의 메시지가 담긴 홍보 물품(소독 티슈, 문구 세트)과 순찰차 볼펜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태영 서장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백송초등학교 정·후문에서 경찰, 일산서구청, 백송초,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쿨존 내 서행 운전과 안전띠 착용,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자 우선 문화 정착 등을 안내하고, 등교 시간대에 맞춰 교통 정리 및 보행 지도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또한 등교 중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신호등 입니다’등의 메시지가 담긴 홍보 물품(소독 티슈, 문구 세트)과 순찰차 볼펜을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일산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강태영 서장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