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MBA 태권도 김경진 관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한 라면인 만큼 그 값어치는 가격을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부된 라면은 회천4동의 저소득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