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ESG경영 실천을 위한‘농촌 집 고쳐주기’
  •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

  •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16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활동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단법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정부 예산 및 후원을 통해 공사에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85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지자체 협조로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수혜가구를 선정하고, 파주지사 직원들이 수혜가구를 방문하여 전문 시공업체와 함께 폐자재 철거, 지붕 및 창호시설 보수, 도배․장판 등의 작업을 실시해 위험하고 위태롭던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변모시켰다.
     최종태 파주지사장은 “더 나은 농어촌을 만드는 것은 공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한 농어촌을 위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3-05-16 13:27]
    • GPN 기자[2999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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