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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23년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언택트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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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면 두포리 임진강 대단위양수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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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는 6일 파평면 두포리 임진강 대단위양수장에서 “‘23년 안전영농,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언택트 통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영농 지원을 시작했다.파주지사는 통수식에 앞서 지난달부터 관내 38개 양수장과 1천589km 용수로에 대한 점검·정비를 마무리하는 등 효율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했다.현재 파주지사 관할 12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평년 수준으로 영농급수에 지장이 없으나, 급격한 기후변화와 무강우 지속 등으로 추후 저수율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하여 양수시설을 확보하고 용수로에 물을 직접 공급하는 등 시설별 맞춤형 용수확보 대책을 수립, 빈틈없는 용수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종태 파주지사장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과학적인 물관리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하고, 지속적인 저수량·강수량 모니터링을 통해 적기적시 최선의 공급대책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글쓴날 : [23-04-06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