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탄현도서관 어린이날 프로그램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
  •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운영


  • 파주시 탄현도서관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4일 어린이 프로그램인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 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즐거운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강사와 어린이들이 ZOOM으로 쌍방향 소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 저자 김지형 작가(2022년 볼로냐 일러스트레이션 수상)가 강사로 나서 ▲1부, 그림책 낭독, 책 만드는 과정과 작가의 작업노트 및 미공개컷 공유 ▲2부,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해 ‘새활용품’ 만들기로 진행된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플라스틱 새활용으로 환경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탄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탄현도서관 담당자(☎031-940-8458)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 글쓴날 : [22-05-02 10:22]
    • GPN 기자[2999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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